[부산 / 광안리] 카페피크닉 시바견 출몰카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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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

귀여운 시바견들이 있는 카페 카페피크닉!

정말 아담하고 이쁜카페였다

처음에는 가구나 직접 만든 소품들 파는 곳인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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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앞에가면 귀여운 시바 두마리가 밖을 내다보고있는데

진짜 귀여워죽겠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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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로록 두마리가 문앞에 있는데 정말 귀여워

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귀여워서

한참을 찍다가 들어갔다

 

안에 들어와서도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밖을 보는데

그 모습도 너무 귀여웠따 졸귀탱

털도 복슬복슬..

수북한 털.. 얼굴비비고 싶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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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사장님이 두분이신거 같았다

두분이 부부신가?! 가족이신가? 아무튼!

이렇게 애들 보고 귀여워하고 있으니까

간식줘보라고 애기들 간식줘서 나눠줬다

발 두툼한거봐.. 간식주니까 쪼로록!!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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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귀탱.

너무 귀여워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넘 귀여워 ㅠㅠ

조명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

뭔가 여유로운 기분?!

저녁시간쯤 갔떠니 거진 마감해서

에이드랑 핸드드립커피랑 크림브륄레 먹었는데

정말 맛있었당

크림브륄레 존맛탱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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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강아지들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

너랑!